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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5월 4일부터 6월 10일까지 약 한 달가량 Pop-up Store 형태로 진행되는 피에르 상 at 루이비통(Pierre Sang at Louis Vuitton)입니다. 런치와 디저트 그리고 디너 형태로 예약이 진행됐었는데 예약 신청 5분 만에 마감된 것으로 유명하고 빈자리 알림에도 수많은 사람이 모였다고 하죠 우연한 기회에 방문한 그 생생한 후기를 남겨드리려고 합니다. 한국계 프랑스인 셰프인 피에르 상 보이에 셰프와 협업으로 만들어진 곳이고요 지도에 나와있듯 청담 명품거리 루이비통 건물 4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화려한 디자인의 루이비통 건물을 들어서면 친절한 직원분들께서 가이드를 도와주며 매장 내부를 둘러볼 수 있는 기회가 함께 주어집니다. 정말 멋지게 설계된 내부 인테리어와 아름..

오늘은 을지로에서 유명한 산수갑산에 대해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을지로 유명한 맛집인 산수갑산 워낙 사람이 많은 것으로 유명한 식당이라, 방문할 엄두조차 못 내고 있었는데 코로나 완화가 시작되는 시점에 다른 사람들이 다시 문전성시를 이루기 전 빠르게 찾아보았습니다. 지하철 을지로 3가 역에서 출발하면 도보 5분 남짓한 거리에 위치해있는 산수갑산은 6시 조금 안된 시간에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많은 사람들로 가득했습니다. 저는 오후 5시 50분쯤 도착을 했는데, 저희 앞에 웨이팅이 딱 1팀이 있더라고요 (식사를 다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알게 된 것으로는 별관도 따로 있다는 사실!) 모든 일행이 도착해야만 안으로 입장시켜주는 식당이니 이 점 꼭 참고 바랍니다. 저는 일행이 많지 않아서 빠르게 입장이 가능했..

연돈 돈가스 그 이상 어떤 말이 필요한가 싶은 그 식당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이번 제주도를 다녀오며 연돈에 갈 생각은 전혀 없었는데요 지도에 함께 보이는 호텔 더본을 구경하기 위해 갔다가 지나가는 길에 연돈을 방문을 했습니다. 연돈을 방문만 했다면 리뷰를 적을 수 없었겠죠 저는 호텔 더본을 구경한 후, 그 근처에 있는 고기 맛집인 숙성도를 방문하려고 했었어요 그런데 웨이팅이 길고, 옆에 연돈이 보이길래 연돈에 방문을 했습니다. 연돈은 운영시간과 브레이크 타임이 나눠져 있었는데, 저는 브레이크 타임에 방문을 했었던 거죠 그래서인지 사람들이 많지는 않고 하나 둘 사진만 찍고 계시더라고요 저도 연돈에 온 게 궁금하기도 하여 가게 겉을 구경하고 있었는데 안에서 사장님이 종이로 된 리스트를 들고 나오시더라고요 그..

광장시장을 방문하면 꼭 가는 집이있습니다. 저는 원래부터 날것의 음식을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방문한 누이네 빈대떡 집입니다. 누이네를 꼭 방문하는 이유는 빈대떡을 항상 부치고 계시고, 육회 마약김밥도 한집에서 해결할 수 있어서입니다. 핫한 곳인만큼 사람이 많았습니다. 알고보니 누이네는 3호점?까지 있다고 들은 것 같아요. 해당매장은 1층 2층 편한곳에서 앉아서 먹을 수 있습니다. 저희는 그냥 1층 가까운곳에 앉았구요. 처음부터 목적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들어가자마자 주문을 완료했습니다. 사실 메뉴는 거들뿐... 녹두빈대떡, 누이네육회, 마약김밥! 그리고 사이다까지 완벽하게 주문했습니다. 차를 가지고 방문했던 만큼 아쉽게도 막걸리를 먹을 수 없었습니다. 저는 이곳을 방문하면 항상 방산시장에 주차를 합니다...

점심시간에 짧고 빠르게 먹을 수 있는 덮밥맛집 돈모노를 다녀왔습니다. 여의도 더현대는 점심시간에는 모든 매장이 100명 이상을 기다려야 하죠. 요즘은 오픈때보다는 덜 몰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주변 직장인들 인파로 줄서기가 힘든 곳 입니다. 다행히 저희는 점심시간보다 약간 빠르게 방문을 했습니다. 사실 대창덮밥을 먹고 싶었지만 대창은 공급문제로 인해 일시 중지되었다고 하더라구요 ㅠㅠㅠ 아쉬웠습니다. 따라서 저희는 대창이 조금이라도 들어간 사케 호르몬돈을 시켰습니다. 연어 + 대창 덮밥입니다. 호르몬돈 이라는 단어는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ㅠㅠ 매장을 삥 둘러 앉은 바 에서 저희는 식사를 했습니다. 다행히 앞서 먹은 사람들이 빠르게 빠져주셔서 자리를 앉을 수 있었어요. 옆에 테이블에서 먹으려고 했는데 자리가..

약수역 근처 중앙하이츠 아파트 상가에있는 소담촌 샤브샤브 집을 다녀왔습니다. 오래된 아파트 상가지만 간판이 이쁘게 새로 한 듯 하네요 소담촌은 4층에 있기 때문에 올라가시려면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조금 느리지만 걷는것보다는 덜 힘들어요! 4층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시면 소담촌의 간판을 바로 볼 수 있습니다. 입간판에 다양한 메뉴들이 한눈에 보기쉽게 정리되어 있네요. 소담촌은 프렌차이즈라서 다들 한두번씩은 오가며 볼 수 있었을거에요, 그 중 약수점은 직영으로 관리되는 가게였습니다. 사실 샤브샤브를 먹기위해 맛집을 검색해서 찾아갔는데, 이곳에서는 특이하게 구이도 함께 판매하고 있습니다. 낮시간이어서 그런지 키즈존은 막혀있었지만 어린이들이 놀기에도 좋은 식당입니다. 전반적으로 상당히 넓은 식당의 규..

상무초밥 등촌역점에 픽업 주문을 시키고 방문하였습니다. 등촌쪽에는 자주 올 일이있는데, 등촌역 2번출구쪽으로 나올 때 마다 항상 보이던 초밥집입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생긴지 1년미만으로 알고 있는데 처음 방문하였습니다. 그동안 다양한 추억들이 많이 쌓였나봐요, 입구 근처에 사진 TimeLine에 따라 다양한 추억이 쌓여있습니다. 상무 초밥의 로고가 귀엽습니다. 上無 위가 없다 라는 의미로 보이는데 저는 자꾸 개그맨 유상무씨가 떠오르네요 메뉴는 이렇게 구성되어있습니다. 점심에는 특선 베뉴도 준비되어있어서 다양한 음식을 드실 수 있는데 가격은 합리적인 가격처럼 보입니다. 테이블링 키오스크를 통해 대기할 수 있는데 아마 주말에 많이 사용될 것 같아요, 주말에는 항상 지나다니다보면 꽉 차있는 것을 볼 수 있거..

날이 좋아서 산책을 했던 날 갑작스런 많은 걸음수에 지쳐서 밥을 먹으러 들어갔던 곳 입니다. 홍대합정쪽에서 상수역 방면으로 골목골목 잘 찾아갔습니다. 골목을 나오자마자 보이는 스미비 부타동! 사실 입구가 왼쪽인줄알고 착각했다가 다시 반대로 돌아갔었습니다.(오늘타코 간판이 너무 귀엽네요 ㅎㅎ) 스미비 부타동을 먹기 위해서는 계단으로 절반만큼 올라가셔야합니다! 절대 내려가는길쪽으로 찾으시면안됩니다! 계단 한편에있는 부타동의 사진! 너무 배가고파서 너무 맛있게 보였어요 숯불돼지고가와 계란 그리고 미소된장국이 함께 나오는 스미비부타동 입구부터 뿜어져 나오는 일본 가정식 식당의 향기 이곳은 마주보는 테이블의 숫자는 좀 적었고 대부분 벽을 보면서 먹을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일본식 식당들은 대부분 이런식으로 공간을..

압구정 로데오에 있는 정말 유명한 브런치 카페인 오아시스를 다녀왔습니다. 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4번출구에서 걸어서 3분거리 정도에 있는 오아시스 브런치 카페는 요즘 인스타 감성 브런치 카페로 떠오르는 카페에요! 이미 아시는분들은 다들 알고계셨지만 저는 최근에 알게된 카페였고 메뉴 구성을 보면서 정말 정말 꼭 가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압구정, 압구정로데오는 골목 골목마다 맛있는 가게와 유명한 옷가게들이 많아서 많은 사람들이 발길이 끊이지 않는 동네죠 저희가 방문했을때 이미 좌석은 많이 있었어요. 다행히 저는 평일 오후 2시에 가서 웨이팅은 없었지만, 끊임없이 사람들이 방문해서 회전도 정말 빨랐습니다. 건물이름이 팔로알토 빌딩이라서 신기해서 찍어봤어요, 오아시스는 팔로알토 빌딩 1층에 위치하고 ..

지인과 약속을 잡고 무엇을 먹을지 정했을 때 동시에 입에서 나온말 '허브족발'! 당산역에서 만날 땐 다른곳 검색도 안하고 바로 허브족발을 떠올리게 됩니다. 우선 6번출구에서 한강 나가는 방향으로 가면 바로 쉽게 찾을 수 있다는 장점과 그리고 가장 큰 장점은 너무너무 맛있다!? 입니다. 6번출구에서 빈대쩍집과 한의원 간판사이로 걸어가면 1분만에 허브족발집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조금 이른시간에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바깥 테이블까지 꽉 차있었습니다. 다행히 2테이블이 남아있어서 저희는 안쪽으로 들어올 수 있었어요. 조금만 늦었더라도 기다리거나 2호점으로 가야할 수 있었습니다. (2호점은 1호점에서 걸어서 2분거리에 있습니다.) 다양한 메뉴가 있구요, 오래된 집이다 보니 인테리어나 식기도구는 그저 그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