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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투어] 목동 우대갈비 염창역 맛집

l_l_l 2021. 10. 3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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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코로나 종식을 알리는 소리가 들리고 있어요

위드 코로나! 덕분에 수도권에서도 다수의 인원이 한자리를 할 수 있었죠

오랜만에 만난 모임에서 5명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다니 감격입니다.

다른 테이블들만 봐도 회식이 많아지고 하더라구요.

오늘은 목동 우대갈비를 방문했습니다.

목동 우대갈비는 염창역 4번 출구를 나오면 바로 보이는 곳입니다.

 

염창역 4번 출구에서 건물로 들어가려면 지하로 내려가야 합니다.

사실 지하라기보다는 염창역 방면은 2층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반대쪽 주자창이 있는 입구로 나올 수 있거든요 ㅎㅎ 주차장으로 가시려면 염창역 3번 출구에서 새로 생긴 건물 뚜레쥬르와 버거킹이 있는 건물을 끼고 크게 돌아서 뒷골목으로 가면 됩니다. 주택가 골목처럼 보이는데 들어가는 입구가 보이실 거예요 ㅎㅎ

 

 

점심에는 점심 특선들을 판매하는 것 같이 보입니다.

메뉴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했는데요 우대갈비는 30,000원(400g), 삼겹살 (가격 확인을 못했어요) 판매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대갈비를 먹기 위해 방문했기 때문에 우대갈비만 주문했어요.

건장한 남자 5명이서 식비 40만 원을 사용한 정도로 맛집입니다.

 

목동우대갈비는 직원분들께서 고기 한 점 한 점 신경 써주셔서 직접 자르거나 할 걱정이 없었습니다. 또한 불 세기 와 고기 굽기 정도를 직원분들이 관리해주셔서 최상의 맛으로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목동 우대갈비를 방문하게 된 이유는 우대갈비에 푹 빠지신분이 있어서에요ㅎㅎ 캠핑을 다니면서 우대갈비만 항상 사간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우대갈비를 정말 처음 먹어본것 같은데 고기에서 이렇게 달달한 맛이 날 수 있다니.. 정말 놀라웠습니다.

 

먹느라 정신없어서 시킨 모든 음식을 촬영하지 못한게 너무 아쉬워요... 저희는 우대갈비 10대를 먹었습니다.

고깃값만 30만원....... 다들 왜 지치지 않는거야.... ㅎㅎㅎ

오늘 만난 모임은 구성원들은 다년간 운동을 통해서 건장한 분들이었습니다 ㅎㅎㅎ 아무래도 다들 잘 먹는 스타일!

그러다 보니까 저렇게 많이 먹었고 + 술안주 겸 이었습니다. 보통 가족 4명이서 방문한다면 우대갈비 2~3대와 식사 함께 시키면 충분할 것같아보여요!

마지막에는 역시 볶음밥까지 먹는 센스 잊지마세요! 우대갈비에 붙어있는 쫄깃한 부분까지 썰어주셔서 함께 볶아주십니다. (저희는 냉면도 따로 먹었어요....)

 

주말이 시작되는 오늘 친한 분들과 우대갈비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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