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국내 여행

[부산여행] 스카이캡슐 해운대 미포 청사포

l_l_l 2023. 3. 1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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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방문했었던 부산 스카이캡슐을 포스팅합니다. 여러가지로 참고하시기 좋은 정보들 드려요!

저는 참고로 6월에 방문했었습니다.

 

 

 

가격은 2인 기준으로 편도 3만원이에요! 저희는 현장 결제를 했었지만, 예약은 2주 전부터 가능하다고 합니다.

운행 시간은 성수기, 비수기, 동절기에 따라 달라지는데 아래와 같은 시간으로 운행합니다.

사람이 가장 많은 시간에는 최소 1시간 정도는 대기해야 하니까 참고하세요!

주말에 방문하실 분들은 사람이 몰릴 것을 생각하여 2주전에 시간까지 예약하면 팁이 될 것 같습니다.

 

 

스카이캡슐 운행시간

성수기 : 09:30 ~ 19:30~20:30

비수기 : 09:30 ~ 18:30

동절기 : 09:30 ~ 18:00

 

스카이캡슐을 타기 위해 저희는 해운대역에 내려서 엘시티 방향으로 걸어갔습니다. 엘시티를 찾아가는 이유는 바로바로

 

스카이캡슐 미포 정거장이기 때문입니다 ㅎㅎㅎ 엘시티에서 바로 보여요

 

웅장한 엘시티를 바라보면서 뒤를 돌면 바로 미포 입니다.

 

 

이날은 날씨가 무척이나 좋아서 구경하기도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저희는 따로 예약하지 않고 방문했기 때문에 직접 기다려서 표를 사야했습니다.

 

 

저희는 편도로 구매했고 미포에서 청사포 방면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청사포에서 미포까지 다시 걸어오면 또 그 데크 해안로가 이쁘거든요.

 

 

형형색색의 이쁜 캡슐열차입니다.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해서 다음 들어온 열차의 색깔을 맞추는 걸로 내기도 했어요

 

 

저희 차례가 되어 캡슐열차를 탔습니다

 

날도 좋고 바다도 아름답고 오른쪽 아래 보이시는 데크 길은 잠시후 하차하여 다시 돌아올 길 입니다.

 

정말 아름다운 부산 앞바다. 그럼 지금부터 부산바다를 느껴보세요

 

 

이렇게 음질 증폭기도 설치되어있어서(아날로그방식) 핸드폰으로 노래를 들으면 감성이 배가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마지막 영상이 가장 아름다웠습니다. 노래부터 분위기까지

 

아쉬운 여행을 다하고 청사포에 하차했습니다. 1층에는 이렇게 큰 기차까지 운행하고 있습니다. 기차도 많이들 탑승하시더라구요

 

 

 

다양한 색깔의 기차입니다.

 

저희는 청사포에서 미포로 기차를 타지 않고 걸어갔습니다. 날이 너무 좋아서 바다를 그대로 만끽하고 싶었어요

 

그리고 이날은 유독 해무가 많이 꼇는데요

 

마치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나올듯한 이미지

 

아름다운 해운대 앞바다를 그대로 즐긴 하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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