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여행] 군산 당일치기 선유도, 대장봉 여행

주말을 이용하여 군산 선유도를 다녀왔습니다.

군산 선유도는 과거에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곳이었는데 최근에는 다리가 놓여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군산에는 선유도를 포함하여 새마을방조제, 이성당, 짬뽕거리, 개화기마을 등 다양한 여행할 곳이 많습니다.

 

최근 유명해진 선유도와 장자도(대장봉)을 다녀온 후기를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군산여행 새만금 방조제에서 목적지인 선유도를 촬영했습니다.

볼수록 더 빨리 가고싶은 그곳!

 

 

사진만 봐도 이렇게 아름다운 선유도를 이제야 가보다니..

 

우선 저희는 도착한 시간이 점심이다 보니까 식당을 먼저 찾게 되었어요.

기대하지 않고 검색해서 방문한 금강식당

선유 해수욕장 근처에있습니다. 장자도와는 조금 거리가 떨어져 있습니다.

금강식당에 대한 글은 다음 글에 정리해 놓았으니 참고 바랍니다.

https://l-l-l.tistory.com/237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금강식당을 들러서 장자도로 직행했습니다.

차는 공영 주차장에 주차하였습니다.

 

주차를 하고 이렇게 대장봉 쪽으로 넘어갔습니다.

나중에 알고 봤지만 차로도 이 다리를 넘어갈 수 있습니다.

하나 주차공간이 넉넉지 않고 차 길도 좁아서 두고 오는 것을 추천!

 

쭉 가다보이면 꿈꾸는 바다 펜션 이 보이는데 이곳이 구불길 입구입니다.

올라갈 수 있는 길은 두 곳인데 이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 오른쪽 계단은 정말 경사가 가파릅니다. 내려오는 길에 택하는 것이 더 편합니다.

 

올라가다 보이는 안내표지판 위험한 샛길은 폐쇄되었고요

 

구불길 따라 쭉 올라가면

 

암벽이 나오고 바다가 함께 보이는 멋진 뷰가 보입니다.

 

잠시 감상하시죠

 

정상에서 올라서 본 사진입니다. 인스타그램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선유도의 유명한 뷰 이죠! 정말 눈으로 보니 그 멋이 더 일품이었습니다.

 

 

 

23/02/25 직접 촬영한 영상 참고하세요! 봄이 다가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정상에서 조금씩 내려오며 보이는 멋진 풍경들

 

한쪽에 보이는 할머니바위 그러나 이쪽은 사람들에게 별로 관심이 없었습니다.

 

 

 

계단을 쭉 내려와서 보이는 계단 쪽 입구입니다. 이쪽으로는 절대 올라가시면 안 됩니다 ㅠ 내려오면서 보니 올라가는 사람들 전부 퍼지더라고요,,,

 

 

깨끗한 도시 군산 함께 만들어가요! feat. 김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