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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 호치민 여행 준비(4) 3박4일/4박5일 여행코스

l_l_l 2023. 2. 15.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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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가올 호치민 여행을 준비하면서, 준비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서 정리하는 4번째 시간을 가져보기로 한다.

비행기와 숙소를 정했고 여행지들을 찾아보았으니

이제 실제 숙소의 위치에 따른 일정을 선정할 차례

 

 

https://l-l-l.tistory.com/232

 

[베트남] - 호치민 여행 준비(3) - 베트남의 주요 여행지

오늘은 다가올 호찌민 여행을 준비하면서, 준비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서 정리하는 3번째 시간을 가져보기로 한다. 비행기와 숙소를 정했으니, 이제 실제 돌아볼 여행지를 찾아볼 차례 비행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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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공항과 숙소, 그리고 정리해 둔 주요 관광지들을 중심으로 구글지도에 차례로 표시했다.

숙소를 노란 핀으로 체크를 해 놓은 상태에서

기본 체크한 목적지들을 표기하자

숙소기준으로 방문해야 할 날짜들을 정하기 편리했다.

그리고 근접한 지역들을 묶어서 보니

크게 네 곳을 방문해야겠다는 결정을 내리게 됐다.

 

좌측 하단 숙소에서 가까운 부이비엔 워킹 스트리트의 경우

호짬에 다녀오는 날에는 이동하고 나면 많은 시간이 부여되지 않을 것 같아서

편하게 쉬는 날로 잡았기에 저녁을 부이비엔 워킹 스트리트에서 마무리하고자 잡아보았다.

https://l-l-l.tistory.com/231

 

그럼 지역을 다시 크게 3개의 지역으로 나누어보았을 때

숙소 주변에서 다닐만한 곳들을 기준으로 하루를 정하고

 

비텍스코 타워에서 야경을 보고 싶었기에

비텍스코 타워에서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는 일정으로 하루를 잡았다.

그러자 남은 지역을 한 곳에 묶어 넣을 수 있었다.

 

 

정확하게는

오전은 따오단 공원에서 쉬다가 통일궁 구경 후, 전쟁박물관 그리고 호치민시 미술관으로 넘어가는 일정을 기준으로

중간에 식사를 껴 넣고자 하고

 

오후에는 벤탄시장과 사이공센터를 둘러보며 쇼핑을 즐기고 사이공 스카이덱으로 야경을 보며 하루를 마무리하고자 한다.

모든 일정을 다 소화해야겠다 하고 일정을 짰다기보다는 주변에 있는 곳을 묶어놓은 것으로

힘들면 일정을 스킵하거나, 맘에 드는 곳에서 더 오래 머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호치민 여행 기준으로는 4박 5일이고

호짬을 1박 2일 다녀오니

호치민 시 기준으로는 3박 4일의 여행코스가 될 것 같다.

 

1일차

호치민 노트르담 대성당

사이공 중앙 우체국

호치민 시청/인민위원회 청사

호치민 시립극장 (야경)

 

2일차

떤딘성당(핑크성당)

(호짬 으로 1박2일 제외)

부이비엔 워킹 스트리트

 

3일차

따오단 공원

베트남 통일궁

호치민 전쟁박물관

호치민 시 미술관

벤탄 시장

사이공 센터

사이공 스카이덱

 

 

여러분의 여행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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