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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 호치민 여행 준비(1) - 비행기와 호텔 예약

l_l_l 2023. 1. 1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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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가올 호찌민 여행을 준비하면서, 준비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서 정리하고자 한다.

 

호찌민 여행을 하기에 앞서 베트남의 다낭/호이안은 이전에 방문해 본 적이 있었고, 그 외의 도시 중에 방문할 장소를 찾고 있었다.

 

 

 

우선 이번 여행의 시작은 비행기 티켓 구매부터 시작했다.

비행기 티켓은 스카이스캐너를 이용하여 티켓검색을 시작했다.

 

 

어느 나라, 어느 도시로 방문할지의 계획조차 없었기에

everywhere로 검색을 시작했다.

 

https://www.skyscann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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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의 특가 제품을 노릴 때가 아니면 보통 스카이스캐너를 통해 항공권을 찾고는 하는데

이번에도 스카이스캐너 덕을 보았다.

 

4명이 갈 예정이고, 기간선택 그리고 직항을 선택했다.

everywhere를 검색해 보면서, 비용이 저렴하면서 방문할만한 곳을 보다 보니 호찌민이라는 도시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방문하고자 하는 2월이 여행 추천기간이기도 하고(건기기 때문에 더욱더 좋다고 한다.)

첫 번째 보이는 야경 이미지에 매료되기도 했고

동양의 파리, 경제문화적 수도

이런 문구들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그리고 몇 개의 유튜브 영상들을 보았는데

어쩌면 하노이보다 방문하기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냅다 도시 결정!

 

 

 

그리고는

스카이스캐너를 통해

즐기는 시간을 최대한 길게 즐기고 싶어서, 돌아오는 비행기의 출발시간을 느긋하게 변경하여

4박 5일 코스로 예매를 진행했다.

 

 

여행자 보험도 함께 결제하여 4인기준 총 1,371,710원을 결제했다.

항공권이 예매했던 때보다, 글을 작성하는 시점에 가격이 조금은 올라간 것 같다.

호찌민 여행을 처음 생각했을 때는 작년 말 크리스마스 시즌이었는데(22년 12월 24일경) 당시 비행기 티켓을 볼 때는 인당 40만 원 정도의 비행기가 조회됐었다.

(인터넷에 검색해 보면 1,20만 원대에 다녀온 분들도 많아서 마냥 저렴한 가격에 결제한 것은 아닌 것 같기는 하다.)

비행기를 끊었으면, 숙소를 알아볼 차례

숙소를 예약할 때 이번에는 하나의 사이트만 찾아보고 예약을 진행했다.

(많은 사이트를 둘러보고 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이 또한 아쉬움이 남기는 한다.)

 

다만 최근 추천을 받았던 사이트를 이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이용을 결정했다.

 

https://www.priceline.com/

 

요즘 해외에서 유명한 사이트라고 해서 예약을 진행하기는 했고

편함과 불편함이 공존하는 사이트 기는 했다.

priceline에 대해서는 다음번에 보다 자세히 설명하도록 하겠다.

 

예산과 투숙객 수, 기간, 도시등을 선택하면

여러 호텔들이 나오고

이것을 기준으로 방들을 정해나가면 된다.

 

호찌민은 도시가 1군 2군 등등 여러 군으로 나눠져 있는데, 이것을 알고 숙박을 정하면 더욱 좋다.

 

 

이것이 바로 호찌민의 군지도이다.

1군, 2군 등이 한국의 구/동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숙소는 주로 1군에 잡았는데, 주로 관광객들이 몰리는 곳이고

시티투어나 관광명소들이 주변에 많이 몰려있어서 돌아다니기 편하고 맛집 등이 많기도 하다고 하여 결정했다.

다만, 많은 관광객들과 오토바이들로 인해 소음과 매연이 심하다는 단점이 있다고 한다.
(이것은 아직 방문해보지 않았으므로 섣부르게 말하기는 힘드나, 많은 이들의 공통적인 의견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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