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 호치민 여행 준비(2) - 호짬(Ho tram) 호텔 및 셔틀 예약 -Holiday Inn Resort Ho Tram Beach, an IHG Hotel

오늘은 다가올 호찌민 여행을 준비하면서, 준비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서 정리하고자 한다.

 

그중에서도 가장 신경을 쓰며 준비했던 호짬의 호텔 예약과 셔틀 이용방법에 대해서 공유하고자 한다.

(사실 가장 신경을 쓴 호텔인 것도 정답이지만, 다른 호텔들에는 큰 욕심을 안 부렸다는 것도 크기는 하다.)

 

 

호짬은 베트남 호치민의 동남쪽에 위치한 작은 해변 마을로, 붕따우와 더불어 호치민 외곽 여행을 갈 때 많이들 들리는 마을 중 하나라고 한다.

Hồ Tram은 베트남의 Bà Rịa–Vũng Tàu 성, Xuyên Mộc 지역에 위치한 작은 해변 마을입니다. 호치민시에서 남동쪽으로 약 125km 떨어져 있습니다.(위키피디아 참고 - https://en.wikipedia.org/wiki/H%E1%BB%93_Tr%C3%A0m)

 

 

그중에서도 우리는

Holiday Inn Resort Ho Tram Beach, an IHG Hotel 호텔을 예약 진행하였다.

붕 따우의 호짬에 위치한 호텔들을 검색하던 중

호텔의 전경에 만족하며 자세히 보기 시작했고

Holiday Inn을 여러 번 방문하면서 기본 퀄리티가 보장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Free shuttle service가 제공된다는 것이 가장 매력적이었다.

호치민 시에서 호짬까지 2시간이 넘는 거리를 태워주는 서비스이기에

뚜벅이로 오갈 우리에게는 메리트가 있는 제안이었다.

Ocean View에 non smoking 방으로 2인실 2개를 예약했고, 조식을 포함했다.

문제는 셔틀을 어디서 언제 타는지가 궁금했다.

 

아무런 구체적인 안내가 오질 않는 것

그래서 처음에는 예약한 사이트에 문의를 남겼다.

챗봇이 처음 응대를 하다가. 담당자가 확인을 해주었는데

내 예약에는 셔틀이 포함된 것이다만을 확인해 주고, 자세한 내용은 호텔에 직접 문의하라고 했다.

 

두 번째로는 호텔 홈페이지에 직접 접속했다.

여전히 챗봇이 나를  반겼고, 곧 담당자가 등장하여 상담을 진행했다.

셔틀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메일로 문의를 하라고 메일주소를 전해주었다.

 

아래의 두 메일주소로 함께 메일을 보내면 된다.

From: "The Grand Ho Tram - Reservations"<reservations@thegrandhotram.com>
Cc: "The Grand Ho Tram - Bus Host"<vip.grandbus@thegrandhotram.com>;

 

나의 예약번호를 확인한 그들은 셔틀 타는 위치와 시간을 안내해 주었으며, 선착순 예약이 마감됨을 안내했다.

 

 

 

픽업 및 Drop off 장소는 1군에 위치한 곳에 있다.

Hai Ha Building, 217 Nguyen Van Thu, Dakao Ward, District 1, HCMC

https://goo.gl/maps/doWPwcDCpuzsmYuu9

호트램 셔틀버스 · 217 Đ. Nguyễn Văn Thủ, Đa Kao, Quận 1, Thành phố Hồ Chí Minh, 베트남

＊구글지도에서 호트램 셔틀버스라고 치면 나온다.

•Bus trip will take an estimated time of 03 hours, traffic permitting.

3시간 정도가 소요될 수 있으니 이에 맞춰 셔틀을 예약하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해당 호텔은 체크인이 4시부터이므로, 우리는 3시간을 넉넉하게 잡아 12시 탑승을 예약했다.

 

 

https://blog.naver.com/haldlsl/222982932812

#붕타우 그랜드호짬 홀리데인인Holiday Inn Resort Ho Tram 숙박 내돈내산후기 feat.스위트룸,트윈룸

https://blog.naver.com/tmddlf/222909660837

동남아 베트남 골프여행 호짬 호텔 리조트 인터컨티넨탈 & 홀리데이 인 & 블러프스 CC 부대시설

 

아직 실제 숙소를 들어가지는 않았으므로, 내부의 모습은 블로그 글을 참고로 링크 달아두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