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시민제과] 빵지순례에 반드시 들려야 할 빵집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포항 북구 불종로 48에 위치한  시민제과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빵지순례를 도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보셨을 시민제과를 여러분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ktx를 타고 포항역에서 내려서 영일대 해수욕장을 가는 길에 들렀던 가게였습니다.

버스를 타고 이동하려면 도중에 내려서 환승을 해야 하기도 했는데, 마침 많이 들었던 빵집이 있다는 소식에 지나쳐 갈 수 없었던 거죠!

 

 

시민제과의 외관은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외관 디자인이었습니다.

(매우 깔끔하고 원하는 정보들이 명확한!)

언제 오픈을 했는지부터 가게의 역사들이 쭉 나와있습니다!

그렇게 가게에 입성을 하면 가게의 전경이 쭉 보이는데

정말 시원한 인테리어고 깔끔한 인테리어라 한번 또 만족을 했습니다.

 

주로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좌석은 2층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저는 지나가는 길에 들렀던 터라 2층은 올라가지 않고 1층에서 빵을 슥삭 먹고, 일부는 싸갔습니다.)

(2층은 올라가지 않아서 사진이 따로 없네요)

 

그리고 가게의 내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노릇한 빵의 모습이 보이죠!

사진만 봐도 빵 냄새가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본격적으로 빵의 근접 사진들도 보여드릴게요!

 

시민제과의 시그니쳐 메뉴이기도 한 1949단팥빵

저도 당연히 이 빵을 먹어보았는데

정말 단팥이 달달하면서도 따끈따끈하고

제가 사진을 찍고 다른 빵을 둘러보는 사이에 빵이 비워지고

새로운 트레이가 또 들어오고 할 정도로 회전이 빠르더라고요!
(그만큼 많은 분들이 찾는 빵이라는 것!)

 

부추의 사투리인 정구지로 만든 정구지 빵!(부추 빵)

 

 

그리고 이 찹쌀떡도 정말 유명하다던데

저는 먹어보지는 못했네요

드셔 보신 분들이 있다면 어떠셨는지 나중에 꼭 알려주세요!

 

 

 

 

이 영롱하고도 빛나는 빵들이 보이시나요!

저는 정말 만족스럽게 먹고, 또 여러 빵을 포장해왔었습니다!

여러분도 꼭 가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