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 카페

[합정 카페] 일리illy - 메세나폴리스점

l_l_l 2022. 7. 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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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문했던 카페 일리를 포스팅 하려고 해요! 카페 일리(illy)는 오가다 많이 보신분도 못보신분도 있겠지만 사실 카페보다는 커피머신으로 좀 더 익숙하죠? 최근 합정에 방문할 일이 잦아 이곳저곳 방문하다가 시간이 남아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메세나폴리스 방면 지하철 출구로 나와서 바로 쭉 안으로 들어오면 쉽게 찾을 수 있어요 로고는 상당히 익숙하실테지만 간혹 찾기 어려운 위치라고 생각 될 수 있는데 생각없이 직진 하시면 곧 볼 수 있습니다. 1층에 있기 때문에 찾기 상당히 쉽습니다. 

 

출입구 바로 앞에는 다양한 원도와 기구들을 팔고 있습니다. 측면에 살짝 보시면 우리가 쉽게 볼 수 있던 일리 커피머신도 판매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죠. 일리 커피머신은 요즘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는 최신 트렌드한 감성의 커피머신이고 가격도 싸서 인기가 많은데요, 단점으로는 커피가 상당히 많이 튄다고하더라고요 그래서 커피한잔 뽑을 때 주변정리 1번이 필요하다고 할 정도 입니다.

 

선물셋트도 판매하고 있구 상단에 보시면 다른 종류의 커피머신도 판매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느 다른 카페와 마찬가지로 간단한 디저트류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사실 일리(illy)는 여의도에서 처음 매장을 봤는데 항상 저녁에만 보다보니까 가고싶어도 방문하기 어려웠거든요 왜냐면 커피는 좋아하지만 저녁에 먹으면 잠을 못자는 단점이 있어서... 저녁에 보고 그냥 지나치는? ㅎㅎㅎㅎㅎ그랬습니다. 그런데 여기도 다양한 티 종류를 팔고 있나보더라구요 여기 표지판을 보시면

1. 블랙퍼스트(실론티와 다즐링아쌈의 블랜드 티로 밀크와 어울리는티),

2. 얼그레이(키문홍차, 실버팁으로 블랜딩, 킬라브리아의 베르가못 에센셜 오일로 정제한 최상급의 얼그레이티),

3. 루이보스(세더버그라는 고원지대에서만 자라는 침엽수로 카페인이 없고 각종 미네랄이 균형있게 함유된 루이보스 티),

4. 페퍼민트(민트 특유의 시원한 맛이 신선하게 느껴지는 민트 허브티로 하루 중 어느 때나 즐길 수 있습니다.,

5. 캐모마일(카모마일은 작고 하얀꽃잎으로 순하고 꽃향기가 강하며 약간의 기분 좋은 쓴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6. 프로방스(히비스커스 꽃, 사과조각, 로즈힙, 오렌지 껍질과 해바라기 꽃잎 등을 혼합하여 상큼하고 신맛이 조화로운 티)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어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커피 전문점 답게 다양한 종류의 커피도 판매하고 있는데 저는 아무 생각하지 않고 제일 복잡한 걸 시켜봤어요 ㅎㅎㅎ 사실 뭐 커피는 어디서나 알아서 찾아먹고 있기 때문에 좀 그럴싸해 보이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카푸치노 비엔네세인데요 이름처럼 카푸치노에, 비엔나(보통 그 크림 아시죠!?) 올라가있었는데 맛은 뭐 충분히 생각 할 수 있는 맛입니다! 맛있었어요 

 

컵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ㅎㅎㅎ 뭔가 눈속임용으로 만든 컵 같지만.. 맛있으니 ㅎㅎ

 

다음은 지인이 시킨 아메리카노 이구 맛은 약간 씁쓸했던거 같아요.

 

벽에는 뭔가 illy의 역사를 보여주는 것으로 인테리어가 꾸며져 있는것 같았구요

 

이쁜 그림도 걸려있었습니다 ㅎㅎㅎ사실 커피맛에는 관련은 없지만 뭔가 illy가 추구하는 느낌을 알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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