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로데오에 있는 정말 유명한 브런치 카페인 오아시스를 다녀왔습니다.
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4번출구에서 걸어서 3분거리 정도에 있는 오아시스 브런치 카페는 요즘 인스타 감성 브런치 카페로 떠오르는 카페에요! 이미 아시는분들은 다들 알고계셨지만 저는 최근에 알게된 카페였고 메뉴 구성을 보면서 정말 정말 꼭 가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압구정, 압구정로데오는 골목 골목마다 맛있는 가게와 유명한 옷가게들이 많아서 많은 사람들이 발길이 끊이지 않는 동네죠 저희가 방문했을때 이미 좌석은 많이 있었어요. 다행히 저는 평일 오후 2시에 가서 웨이팅은 없었지만, 끊임없이 사람들이 방문해서 회전도 정말 빨랐습니다.
건물이름이 팔로알토 빌딩이라서 신기해서 찍어봤어요, 오아시스는 팔로알토 빌딩 1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저는 평소에 팔로알토 노래를 가끔 듣습니다. show me the money를 통해 알게된 가수인데 흥이 많이 나는 노래를 들려주어서 자주 들었는데 신기해서 찍었습니다.
먼 곳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간판도 따로 준비되어있습니다.
오아시스의 메뉴는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여느 레스토랑과 비교해도 가격차이는 크지 않아요. 압구정이어서 가격대가 조금 높을거라 생각했는데 꼭 그렇지는 않았네요
사실 딸기&크림 프렌치 토스트 사진을 보는순간 바로 주문해야겠다 생각했으나, 저희는 미리 메뉴를 찾아 두었기 때문에 다음번에 먹기로 하였습니다.
오아시스 압구정점에서는 커피와, 에이드 쥬스 등 음료들메뉴도 별도로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첫번째 메뉴는 풀 잉글리시 브렉퍼스트입니다.(계란은 후라이드 에그로 주문하였습니다.) 정갈 구성은 간단해 보이죠 한눈에 봐도 호텔 조식과 같은 느낌입니다. 베이컨과 소세지, 토마토 등 있습니다.
두번째 음식은 에그 베네딕트 훈제연어(에그 베네딕트 훈제연어 및 에그 베네딕트 햄 이 시그니쳐 메뉴) 였습니다.
오아시스 압구정에서는 이 두 메뉴를 시그니쳐라고 훈제연어와 빵 그리고 소스의 조화가 일품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무화과 콤포트 & 아몬드 프렌치 토스트 메뉴를 시켰는데요 평소 달달한 디저트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대대대만족인 메뉴였습니다. 오아시스 카페는 정말 대대대만족한 카페/브런치 가게였습니다. 버섯 & 리코타 브루스케타 는 시키려고 했는데 Sold Out이라 시키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어요 다음에 꼭 시켜먹으려구요, 혹시라도 압구정로데오를 방문하신다면 꼭 방문하셔서 제가 주문한 메뉴를 한번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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