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맛집] 쉑쉑버거 타임스퀘어점

쉑쉑버거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상륙한지 이미 몇년이 지났지만 이제서야 먹어보는 쉑쉑버거! 미국의 서부는 In&Out 이라하면 미국의 동부는 쉑쉑버거죠! 사실 shake shake 버거이기 때문에 흔들리는 만큼 맛있는 버거로만 알고있었는데 밀크쉐이크 때문에 쉑쉑버거라는 이름이 탄생했다는 얘기를 처음들었어요!

 

 

저녁늦은시간에 방문하여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영등포 타임스붸어 한 측면에 있는 에스컬레이터 쪽에 오시면 바로 입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입구에는 안내를 위한 직원이 한분 계셔서 설명해주시고 계세요

메뉴를 선정하고 안으로 들어오면 카운터가 보입니다.

 

 

저희는 87번 진동벨을 받았습니다!

 

 

버거 2개와 쉐이크 1잔 그리고 치즈프라이 하나를 구매했습니다.

 

한 측면으로는 넓은 공간과 큰 전광판에서 쉑쉑버거를 홍보하는 영상이 틀어져있습니다.

 

카운터는 이렇게 생겼구요 인테리어가 매우 깔끔합니다.

 

 

옛날 가게에서 있던 은색 쟁반에 깔끔하게 담겨서 옵니다. 케찹은 셀프! 로 받아올 수 있습니다. 

 

고소한 치즈가 넘치게 뿌려져잇는 감자튀김은 치즈덕후인 저로서는 너무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함께 온 바닐라 쉐이크는 맥도널드 쉐이크보다 조금 더 꾸덕하다 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빵의 겉은 바삭하고 안에 있는 패티나 재료들은 신선해서 먹을 때 마다 크리스피 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너무 먹음직 스러워서 근접 사진을 한 컷 찍었습니다.

 

스타벅스와 같은 메뉴판 구성?이랄까... 초록색 느낌이 강했고 다양한 메뉴가 많아보였습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를 방문하신다면 한번쯤 들러서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