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투어] 아눅베이커스 범어동 브런치카페

 

범어동 아눅 베이커스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 58길 15 아눅베이커스

 

영업시간

매일 08:00 ~ 22:00

브런치 08:00 ~ 17:00

 

크리스마스 날 범어동 아눅베이커스를 방문했습니다. 브런치로 유명한 아눅베이커스는 범어롯데캐슬 아파트 근처 상가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입구 정면에서 이쁘게 찍고 싶었는데 방문객도 너무 많고 특히 앞에 주차되어있는 차들 때문에 이쁜 구도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옆에서 빠르게 샤샤샥 촬영했어요.

 

 

매장 왼쪽에 있는 빵 매대부터 찾아갔어요! 브런치가 목적이었지만 역시 빵덕후는 빵이 눈에 먼저 갔답니다.

아눅 베이커스 역시 명성에 걸맞는 비쥬얼이었습니다.

 

 

다양하고 먹음직스러운 빵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특히 우측에 보이는 딸기 올라간 빵

 

 

초코 크로와상도 너무 먹음직 서러워 보였고, 마들렌도 너무 윤기가 나서 먹음직 스러웠습니다.

 

 

플레인 치아바타와 포카치아, 모두 치아바타 종류의 빵으로 딱딱해 보여도 정말 담백할 것 같았습니다!

브런치 맛집인 아눅 베이커스의 브런치는 어떤지 이제 주문을 해보려고 합니다.

 

 

분위기 좋은 자리를 고르고 싶었지만 저희는 다른자리를 고르게 되었어요

 

 

처음 주문한 건 크로와상 샌드위치였습니다.

 

 

그리고 주문한 메뉴는 바나나 프런치 토스트 종류였습니다. 특히 하몽에 감싸여있는 치즈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저는 사실 처음에 흰자만 있는지 알았어요.... ㅎㅎㅎ같이간 일행으로부터 놀림을 받아 부끄러웠습니다.

그리고 찍어 먹을 수 있는 꿀과 함께 나왔습니다.

 

 

요즘 커피 중에서도 아인슈페너가 너무 먹고싶어서 고민도 하지 않고 시켰습니다. 위에는 크림이 중간엔 커피가 아래에는 또 크림이 있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크로와상 샌드위치 맛이 생생하게 생각납니다. 벌써 또 가고싶어요!!

 

 

아눅베이커스는 이미 유명한 것 처럼 이른 아침에도 손님이 너무 많았습니다. 특히 배달이 많이 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분위기도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