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투어] 랜딩커피 섭지코지 커피

섭지코지를 방문하고 한가로운 감정을 더 느끼고 싶어서 찾은 랜딩커피

힐링하기 좋은 커피숍이라고 얘기 많이 들었는데 드디어 방문했습니다.

바닷가를 바라보는 아름다운 랜딩커피를 방문했습니다.

카페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본능적으로 커피 맛집임을 감지하게 되는 인테리어 ㅎ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인테리어가 이쁘면 커피의 맛도 맛있게 느껴져요! 혹시 저만 그럴까요..!? ㅎㅎ

사진에서 보시는 것 처럼 건물 내부는 통유리로으로 되어있습니다.

당연히 안에서 바라보는 외부는 해안가 뷰입니다.

 

깔끔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시켜서 마셨습니다! 바닷가를 바라보면서 조용히 아메리카노를 마셨는데 뭔가 생각이 떠오르는 것 같으면서도... 한가로움을 즐길 수 있는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앉아서 한참 즐기다보니 다른 팀들도 방문하셔서 바닷가를 계속 쳐다볼 수 는 없었지만 인테리어가 주는 느낌도 아름답고, 모든게 조용해서 정말 좋았어요. 이번 여행의 목적이었던 힐링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랜딩커피! 섭지코지를 방문후 꼭 들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