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와인] 프로스페 모푸 부르고뉴 피노누아 레페랑스

프로스페 모푸 부르고뉴 피노 누아 레페랑스
Prosper Maufoux, Bourgogne Pinot Noir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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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부르고뉴 지방의 와인으로 피노누아 품종으로 만들어진 와인입니다.
부르고뉴 지방은 디종에서 리옹까지 이어지는 프랑스 북동부 지역 입니다.
 

 
요즘은 와인을 공부하기 위하여 와인 책을 구매(와인폴리) 하여 시음할 음료와 함께 백과사전처럼 공부하면서 먹고 있습니다. 황금 언덕이라고 부르는 좁고 긴 땅에서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피노누아 포도밭이있고, 거기서 재배한 포도로 만든 와인이라고 합니다.
 

 
 
넷플릭스를 보며 지인분과 함께 마셨는데요, 간단한 디저트와 함께하기 위해서 선택한 와인입니다.
이 와인을 한잔 따랐는데, 특징은 맑은 루비 빛 와인이었고, 라즈베리와 체리향이 은은하게 났습니다.
첫 모금은 가볍고 부드러웠지만 전체적으로 밍밍하고 산미가 특징인 와인이었습니다.
열어놓고 먹으니 풍미는 커졌지만, 전반적으로 피노누아의 특징이 짙은 와인이었고, 역시나 나와는 맞지 않는 와인입니다.
 

1. 프로스페 모푸 와인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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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페 모푸 부르고뉴 피노 누아 레페랑스(Prosper Maufoux Bourgogne Pinot Noir Reference)는 프랑스 부르고뉴 지역에서 생산되는 레드 와인으로, 피노 누아(Pinot Noir) 품종으로 만들어집니다. 이 와인은 부드럽고 우아한 질감이 특징이며, 보라빛이 감도는 루비색을 띱니다. 향에서는 라즈베리와 블랙커런트와 같은 붉은 과일의 풍미가 두드러집니다. 맛에서는 중간 정도의 바디감과 함께 신선한 산미가 어우러져 균형 잡힌 풍미를 제공합니다. 알코올 도수는 13.5%이며, 적정 음용 온도는 16-18°C입니다. 바비큐 요리, 구운 버섯 요리, 치킨 등과 잘 어울립니다.
 
피노 누아 품종은 재배와 양조가 까다롭지만, 완성된 와인은 섬세하고 우아한 특징을 지닙니다. 체리, 라즈베리, 딸기 등의 붉은 과일 향과 부드러운 타닌, 산뜻한 산미를 나타내며, 숙성되면 가죽, 버섯, 흙내음 등 복합적인 향을 발산합니다.
 
프로스페 모푸 와이너리는 1860년에 설립되어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부르고뉴 전역에서 다양한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2> 맛 향 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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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페 모푸 부르고뉴 피노 누아 레페랑스의 특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맛(Taste): 신선한 붉은 과일(체리, 라즈베리, 블랙커런트) 풍미가 두드러지며, 부드러운 타닌과 적당한 산미가 균형을 이룹니다. 은은한 오크 터치도 느껴질 수 있습니다.
• 향(Aroma): 라즈베리, 체리, 딸기 등 신선한 붉은 과일 향과 함께 약간의 스파이시함, 흙내음, 가벼운 오크 향이 어우러집니다.
• 바디(Body): 미디엄 바디로 가볍고 우아한 질감이 특징이며, 무겁지 않고 부드러운 느낌을 줍니다.

이 와인은 상큼한 산미와 부드러운 타닌이 잘 조화되어 있어 부담 없이 마시기 좋고,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스타일입니다. 

 퍼플독 공식 홈페이지는 아래와 같은 특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3>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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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페 모푸 부르고뉴 피노 누아 레페랑스의 가격은 판매처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39,000원에서 59,000원 사이로 판매되며, 일부 매장에서는 120,000원으로 책정된 곳도 있습니다.

 

퍼플독에서는 120,000원으로 소구하고 있는데요, 비비노에서는 저가에 형성되어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4> 어울리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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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페 모푸 부르고뉴 피노 누아 레페랑스 와인과 잘 어울리는 음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고기 요리

• 오리 가슴살, 닭고기, 칠면조구이
• 바비큐 요리 (연한 돼지고기 또는 양고기)
• 버섯 크림 소스를 곁들인 스테이크

🧀 치즈

• 브리(Brie), 카망베르(Camembert) 같은 부드러운 치즈
• 에멘탈(Emmental), 콩테(Comté) 등 고소한 치즈

🍝 파스타 & 이탈리안 요리

• 토마토 소스 또는 버섯 베이스 파스타
• 트러플 리조또

🍄 채소 & 기타

• 구운 버섯, 가지 요리
• 트러플 오일을 곁들인 요리
• 바질, 허브를 활용한 가벼운 지중해 요리

이 와인은 무겁지 않고 부드러운 스타일이라 너무 강한 향신료나 기름진 음식보다는 은은한 풍미의 요리와 잘 어울립니다. 😊🍷

 

 
가볍게 와인을 시음하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안주는 집에 있는 케익과, 그리고 육포를 곁들였습니다. (주변에서 제공해주신 음식들 덕분에 함께 즐길 수 있었습니다.) 와인이 전체적으로 산미가 강하고 밍밍한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점점 육포에 손이 갔었습니다. 뭔가 짭짤하게 뒷맛을 메워주고 싶은 느낌이 강했습니다.
 

 
 

 
 
이 맛 특징이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가격과 평점은 비비노에서 낮게 형성되어있네요, 그래도 한번쯤은 느껴볼 맛이 특징입니다. 아 이 맛이 바로 피노누아 구나를 바로 알 수 있는 느낌이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