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축역 카페] 러더(rudder) - 케이크 전문

지축역 카페 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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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지축역에 위치한 카페 러더(rudder)를 방문했습니다. 우연히 찾아간 곳인데 정말 성공한 것 같아서 대 만족한 카페인데요. 이곳을 방문하신다면 꼭 초코바나나 케익과 에그타르트는 필수로 먹어보세요 제가 먹어본건데 너무 맛있었어요.

 

 

이제 막 오픈하신듯 한 느낌이었습니다. 카페 앞에 축하 화분들이 아직 새거처럼 있었습니다.

 카페 러더(rudder)는 우연히 케익, 디저트를 먹고 싶어서 검색하던 와중 발견한 곳입니다.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 위치한 카페 러더입니다. 

 

 

이런쪽으로 제가 잘 모르지만 어쩃든 어디선가 인증을 받을 정도로 공부를 열심히하셨다는 거겠죠?

 

 

한쪽에는 이렇게 홀케이크(과일위주의) 와 조각케익을 디스플레이 하고 있구요,

그 옆에는 미트파이와 에그타르트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카운터 뒷쪽으로는 직접 빵을 만드는 공간이 커튼으로 연결되어있는데, 직접 만드신것을 바로 판매하는 느낌으로 보입니다. 정말 갓 구운 빵과 갓 만든 디저트를 직접 먹는 것은 큰 행운인데 이곳에서는 그렇게 운영되고 있었어요

 

 

먼저 먹은 멜론 케익입니다. 멜론이 완전 숙성은 되지 않았지만 그 맛이 달콤했고 케익의 생크림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다음으로 먹은 초코바나나 케이크인데요 이 케이크가 정말 정말 너무 맛있었습니다. 달달한 초코안에 부드러운 쉬폰 그리고 바나나까지 바로 한입에 쏘옥 들어오니까 너무 맛있었습니다. 정말 홀케익을 다 사가고 싶은 감정이었는데요, 여러분도 방문하신다면 꼭 초코바나나케이크를 드셔주세요

 

카페의 공간도 이렇게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고 인테리어도 참 이쁩니다.

저희는 돌아가며서 복숭아 케익과 에그타르트를 구매해서 갔습니다. 에그타르트도 정말 먹어본 타르트 중에서도 더 맛있게 느껴지는 맛이었구요, 다음에는 꼭 방문해서 미트파이를 구매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