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카페] 계절의 목소리 - 조용한 카페, 혼자 공부하기 좋은

 

이대 카페 - 계절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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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근처 계절의 목소리 라는 카페를 방문했습니다. 

약간 언덕을 내려와 있는 신축건물 1.5층 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1.5층이라한이유는 사실상 2층이긴하지만. 외부에서 직접 고개만 들면 보이고 직접 들어올 수 있는 계단도 준비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이화여대 근처 조용한 카페를 찾아 저희는 계절의 목소리를 방문했습니다.

 

한쪽에는 6~8인 정도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모여져있고 그룹회의를 할 수 있도록 자리가 배치되어있습니다. 또한 대형 티비를 스크린으로 활용하여 조별과제 등 조별모임 스터디를 할 수 있게 생겼습니다. 요즘 과제들이 조별과제 위주로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 여기서 공부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 일 것 같습니다.

 

입구 옆에는 이렇게 기후헌법소원 최후 진술문 이라는게 있는데 마치 대자보 처럼 크게 걸려있네요, 자세한 내용은 보지 못했지만 사장님께서 환경을 생각하시는분인것 같았어요

 

저희는 아메리카노와 시그니쳐메뉴처럼 보이는 아이스크림이 들어간 라떼를 시켰습니다. 빨대를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고 유리로 사용하신게 정말 환경을 생각하신다 생각했습니다. 코스터도 마찬가지로 헝겁으로 준비되어있더라구요

 

 

전반적으로 테이블 간 간격이 상당히 넓게 떨어져있으며, 배경음악이 하나도 안들릴 정도로 잔잔하였습니다. 또한 모두 스터디를 위한 혼공, 그룹공부 위주로 사람들이 이용하는것을 보아 조용하게 대화하고 싶을때나 혼자 공부하고 싶을 때 방문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