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

충주_제천 여행 중 빠질 수 없는 청풍호반을 다녀왔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산 꼭대기까지 이동하는 코스까지 다녀왔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기 전에 청풍호문화재단을 돌며 잠시 감상을 했습니다.

 

이것에서 멀리 보이는 어떤 연수원과 그리고 분수까지! 시원한 날 시원한 분수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차를 주차하고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이렇게 줄을 섰는데요, 날도 날인지라 사람이 너무 많았습니다.

 

저희는 총 9명이 방문을 했는데요, 한 장당 가격이 거의 2만 원에 육박했습니다. 9장을 구매하니 거의 20만 원 정도가 나왔는데요, 그래도 케이블카가 상당히 잘 만들어져 있어서 사람 수에 비해 상대적으로 오래 기다리지 않고 갔습니다. 한 층을 다 기다리고 아래층부터 기다려서 올라온 거에 비해 20분 정도? 만에 올라갔으니 말이에요

 

케이블카는 10인승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최대한 일행들과 맞추어서 타게 되어있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이렇게 올라가는데 멀리서 봤을 때는 거리가 별로 되지 않는 것처럼 느껴졌으나 막상 출발하니 까마득하게 멀리 있었네요

 

한편으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재개발원이 보이는데요, 공기업 직원분들 부럽습니다 이렇게 좋은 곳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으니 말이에요.

 

약 10분가량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오니 금방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청풍호반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올라오면 구경할 수 있는 것들이 정말 많은데요.

 

 

2020년 청풍호반케이블카는 한국관광공사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한국관광의 별로 지정할 만큼 유명한 곳입니다.

 

그 이유는 이렇게 높이 올라와보면 한눈에 볼 수 있는데요 마치 악어가 다가오는듯한 느낌의 청풍호가 주변에 드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이쪽 한편으로도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 마치 이곳은 유럽과도 같았습니다.

 

아름다운 제천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인 청풍호반 저희가 방문한 날에는 날씨까지 맑고 화창했습니다. 또한 구름까지 많이 있어서 아름다운 작품 그 자체였어요

 

 

 

옆에는 뻥 뷰의 커피를 먹을 수 있는 커피숍도 있습니다.

 

대 자연이 한눈에 눈에 들어오니 이 얼마나 멋진 풍경인지요

 

청풍호반에 있는 이 비봉산에는 아래약초길 따라 조금 내려오다 보면 비봉산 파빌리온이라는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빛 반사를 통해 유리의 색깔이 비추고 있고 그 안에는 종이 잇는데 행운을 가져다줄 것 같은 종입니다.

 

가는길에 너무 이뻐서 찍은 나무들

 

그리고 이렇게 다시 내려갈 준비를 합니다! 여름에 방문하면 더욱 아름다운 명소가 아닐까 싶습니다(덥긴 해도 그만큼 아름다워요)

 

 

한편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배경으로 사진 한 번씩 찍어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