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동대문 DDP] <장 줄리앙 : 그러면, 거기> 전시 후기! (ft.동대문디자인플라자)

l_l_l 2022. 12. 31.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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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여러분에게 아주 매력적인 전시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뮤지엄에서 진행 중인
[장 줄리앙 : 그러면 거기] 전시입니다.

 


장 줄리앙 전시가 열린다는 이야기를 듣고 정말 가고 싶어서 드릉드릉하고 있었는데
연말에 좋은 시간이 돼 방문을 할 수 있었습니다.
장 줄리앙 전시의 전시기간은 다음과 같으니
일정 확인하시고 전시가 끝나기 전에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2022.10.01.(토) ~ 2023.01.24.(화)


우선 DDP에 도착하면 전시회장으로 빠르게 이동하셔야 하는데요
지하 2층에 도착하면
이미 많은 분들이 와서 전시입장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벌써 서른 세 팀이 입장 표를 구매/교환하기 위해 대기를 하고 계시니까
지하 2층에 가면 바로 입장대기부터 하셔야 합니다.

방송으로 계속 대기접수하라고 안내해주시기도 하니
잊지 말고 대기번호 접수 하셔야 합니다.

 

관람료는 성인기준 2만 원입니다.


티켓을 교환하고 저는 전시장에 입장하기 전 기념사진들을 찍었습니다.

이곳에서 많은 분들이 기념사진을 찍으시는데
정말 사진 찍기 좋은 데라서 전시 팜플랫과 함께 저도 사진을 찍었답니다.

전시장에 입장하면
장 줄리앙의 드로잉부터 페인팅과 여러 작품들을 차례로 볼 수 있는데요
처음은 스케치와 드로잉을 위주로 전시가 이뤄져 있습니다.


입장하자마자 많은 분들이 서계신 것을 볼 수 있죠?

수많은 스케치들을 보며
얼마나 많은 고민과 열정을 쏟아가며 이런 여러 작품들을 만들었나 하고 다시금 생각하게 만들어서
장 줄리앙이 더 대단해 보였습니다.


본격적으로 드로잉 작품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정말 독창적이고 다양한 작품들이 문자 그대로 수두룩 빽빽한데
직접 보시면 그 위용에 한 번 놀라게 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다음 섹션은 본격적으로 제게 작품들이 더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 섹션이었는데
색이 주는 다채로움이 주는 아름다움 때문이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사진은... 직장인에게 정말 와닿는 사진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형태의 작품구조가 또 색다른 느낌을 주는 작품의 느낌이라 보는 느낌이 묘하고 좋았습니다.



이 그림도 마음에 들어서 따로 촬영했습니다.

그리고 3번째 섹션으로 넘어가면서 보이는 또 전혀 다른 형태의 작품들이 보이고

많은 이들의 포토스폿이었던 장소를 지나고 나면

 


정말 다양한 작품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그러한 이유가 이곳에 설명되는데요
장 줄리앙의 생각을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보드에 디자인된 작품들을 보니
보드도 없지만 하나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섹션이자
제가 가장 좋아하고 마음에 들었던 섹션인데요
바로 페인팅 섹션입니다.
수많은 유화들을 보니
정말 왜 유명한 작가인지를 알 수 있는 정말 멋진 작품들의 연속이어서
이곳에서는 거의 모든 작품을 사진을 찍었다고 해도 될 정도입니다.

정말 좋은 작품들이 너무많아서
무엇이 베스트다라고 하나를 손꼽기 힘들 정도로 좋은 작품들의 연속이었습니다.

여러분도 기회가 되신다면
아직 전시기간이 많이 남았으니
방문해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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