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화음챔버오케스트라] 레퍼토리 프로젝트 -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 가는 법

l_l_l 2022. 12. 20.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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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여러분께 화음챔버오케스트라가 진행한 레퍼토리 프로젝트에 대해서 설명해드리려고 합니다.

 

화음 공식 홈페이지 안내를 함께 전달드리니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http://www.hwaum.org/bbs/board.php?bo_table=concert&wr_id=224 

 

화음챔버오케스트라 레퍼토리 프로젝트 <Inspiration with Paintings Ⅰ: Serioso> > 연주회안내 | Hwaum museum

화음쳄버오케스트라 연주회 안내. 화음챔버오케스트라 레퍼토리 프로젝트 <Inspiration with Paintings Ⅰ: Serioso> 2022-12-19 오후7:30 /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 콘솔레이션홀 / HIT : 219 화음챔버오케스트라

www.hwaum.org

 

 

우연한 기회에 화음챔버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접하게 된 후로

두 번째 공연을 보러 가게 되었다.

 

이번은 화음챔버오케스트라가 진행하는 레퍼토리 프로젝트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에서 진행한다고 하여

서울 한복판에서 어떤 공연을 하게되는지 궁금했었는데, 다녀온 소감을 비롯하여 다른사람들이 쉽게 찾아 갈 수 있는 참고경로를 안내하고자한다.

(공연이 진행된 2022년 12월 19일 월요일은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의 휴관일이었기에 들어갈 수 있는 장소가 제한적이었다.)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은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이니 이를 알아두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사실 서소문성지를 지나갈 일이 많았고, 이 주위를 자주 돌아다녔다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주변을 지나가기만 했어서인지 지하에 역사박물관이 있는지는 이번에 처음 알게 됐다.

게다 공연이 있던 월요일은 휴관일이었고, 휴관을 하지 않았더라도 공연이 진행되는 19시 30분은 이미 박물관의 입장이 종료 된 시간이었을터라 입구를 찾는것이 제한적이었을 것 같다.

 

 

 

휴관시에는 이 길로 가는 것이 제한된다.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을 쉽게 찾아오는 길은 서울역에서 걸어오는 것 보다는 충정로역에서 브라운스톤을 찾아가는게 가장 빠르고 편리하다고 생각된다.

브라운스톤 內 입점한 Emart24를 찾은 후 길을 찾기시작하면 매우 좋다.

아니면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 공영주차장을 검색하여, 공영주차장 입구에서 시작하면 길을 찾기가 쉽다.

 

 

 

공영주차장 앞에 도착하면, 다음의 사진을 참고하여 건물 그리고 콘솔레이션 홀로 찾아 올 수 있다.

 

 

Emart24 맞은편 공영주차장에서 서울역방향으로 조금 걸으면 이런 입구를 볼 수 있다.

 

 

계단을 따라 내려가다보면

 

그리고 계속해서 걷다보면

정식 입구이자 로비가 보이고

안내데스크를 따라 건물 안으로 들어서면

역사박물관에 들어왔다는 느낌이 확 드는 복도가 나타난다.

개인적으로는 건물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대기의 온도 차이 때문이었는지

다른 공간에 들어왔다는 느낌이 확연하게 들었다.

 

살짝 우측으로 꺾고

다시 한 번 꺾으면 엘레베이터가 보인다!

물론 계단으로 내려가고싶은분들은 계단을 이용하셔도 좋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지하 3층(B3) 콘솔레이션 홀을 향해 발걸음을 옮기면

엘레베이터를 나서서 바로 길을 찾기 쉽다.

지하 3층에는 다른곳에 갈 곳이 많지 않기에 더욱 명확하기 때문이다.

멋진 동상을 뒤로

콘솔레이션 홀이 펼쳐져있다.

화음챔버오케스트라의 레퍼토리 프로젝트는 바로 이 장소에서 펼쳐졌다.

 

아쉽게도 공연 중에는 촬영을 자제해달라는 말씀을 하셔서, 공연 중에는 촬영을 하지는 못했다.

(공연 중에 사진을 찍는 분들이 있어서 참 아쉬웠다. 하지 말라는 것은 안하면 좋을텐데.....)

 

 

다행스럽게도 좋은 자리를 선점하여

무대 측면의 앞자리에서 공연을 관람 할 수 있었다.

 

그리고 공연이 끝난 후

아티스트들의 자리를 잠시 살짝 멀리서나마 보고 지나가는데

그들의 악보에는 그들의 연습이 한 가득 담겨있는 기분이라 기분이 더 묘했다.

 

자세한 공연에 대한 감상은 다음편에 이어 하도록 하겠다.

 

 

[화음챔버오케스트라] 레퍼토리 프로젝트 -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 콘솔레이션 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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