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일식] 여의도 진가와 일식 전문점

 

여의도 진가와

여의도 진가와를 다녀온 후기를 작성합니다. 이곳은 IFC 바로 옆에 있는 건물인데요, 예전에 포스팅 했었던 오복수산과 붙어있는집입니다. 분위기 좋은 일식을 먹고싶으면 가끔 들리는 곳 입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3층에 올라오면 한쪽에는 진가와 한쪽에는 오복수산 입장 키오스크가 있습니다. 이른 시간에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있었는데요, 전반적으로는 오복수산의 인기가 더 높은 것 같아 보여요, 그래도 특징이라고 하면 오복수산과 진가와를 동시에 등록해두고 먼저 자리 나는 곳으로 들어갑니다. 같은 일식이 주를 이루어서 그런것 같아 보여요.

우선 웨이팅을 한 후 메뉴를 읽어보았습니다. 다양한 정식도 있고 우동, 메밀면, 스시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입구에서 근처쪽에 배성하였습니다. 사진에 보이시는 곳이 카운터이고 바로 입구입니다. 입구를 기준으로 좌측에는 룸으로 되어있고 우측으로는 기본 홀로 되어있습니다.

중간에는 일본풍을 나타내는 액자와 포스터가 붙어있어요, 정말 일본의 식당에 들어온 느낌을 줍니다.

 

우선 제가 주문한 스키야키덮밥입니다. 역시 셋트로 나오는 덕분에 메밀면을 함께 먹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항상 이곳은 네모난 푸딩?같은것을 주는데 그 맛이 너무 잊혀지지 않을정도로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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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분이 주문한 면 정식입니다. 면 정식이다 보니 튀김류와 스시가 함께 나옵니다. 일반 우동, 메밀면이 아니어서 면이 조금 더 가늘게 보입니다. 여기서도 역시 이름모르는 푸딩같은게 눈에 들어오네요 항상 저 음식을 떠올리며 진가와를 떠올릴 정도로 맛있는 맛 입니다. 역시나 이곳도 맛집으로 널리 알려져 있어서 평일에는 식사를 위해서라면 11시 30분 이전에는 꼭 가야 합니다. 그 이후에는 식사시간이 지난 다음 먹을 수 있을 거에요. 

 

내돈내산 여의도 진가와! 가격도 딱 한끼에 알맞은 가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