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상왕십리 돼지 생갈비 전문점

상왕십리역 돼지 생갈비 전문점 무학을 다녀왔습니다. 전지적참견시점 194회, 22.04.09.2022년 4월 9일 돼지생갈비/청국장 맛집으로 나온 무학은 이미 맛집 매니아 사이에서는 유명하죠

 

상왕십리에서 내려서 신당역 방면으로 5분정도 걸어가면 공사장을 지나 네온사인 간판이 보입니다.

 

1층 건물에 무 학 이렇게 페인트 칠 되어있는데 정말 느낌이 있습니다.

 

무학은 12시부터 22시까지 영업하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 휴무입니다. 키오스크에 등록을 하고 이용할 수 있는데 모든 일행이 도착해야 착석이 가능합니다. 이점 참고해주세요 누군가가 먼저 간다고 해서 먼저 먹고 있을 수 없는 구조입니다.. ㅠ

 

 

키오스크 테이블링을 통해 현장 예약하고 기다린 후에 저희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차림표는 이렇게 나와잇는데 돼지 생갈비를 먼저 주문했습니다.

 

돼지고기 생갈비를 먹는건 상당히 어색한데요 보통은 삼결살 목살이 주로 판매가 되니까요 근데 생갈비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색깔도 정말 선홍빛에 맛있어보였습니다.

 

 

 

기본반찬은 깔끔하게 나오는데 함께나온 양념게장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직원분께서 손수 구워주시는데 어느정도 구워져서 먹음직스럽게 생겼죠

 

다 잘라두면 이렇게 먹기 편하도록 불판에서 따로 빼주십니다. 타지 않아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전참시에서 나왔던 그 청국장 저희도 꼭 먹어야겠죠

 

이렇게 맛있는 게장은 별도로 포장 구매도 가능하니까 참고하세요!

상왕십리, 신당에서 맛집을 찾은다면 무학 돼지 생갈비도 한번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