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로데오 거리에 위치한 압구정 달마시안은 브런치 맛집으로 익히 알려진 브런치 카페입니다.
이곳은 어느 정도로 인기가 많은지
압구정 거기 그 카페 하면 바로 사람들은 말하는 곳이죠.
압구정에는 달마시안 말고도 수많은 브런치 카페가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유럽풍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달마시안 카페를 소개합니다.
곧 있으면 할러윈 데이도 찾아올 텐데요
그에 맞추어 미리미리 할러윈 데이에 맞는 인테리어로 고객을 맞이하는 달마시안 입니다.
DALMATIAN이라는 메인 입구와 호박 인형이 뭔가 유럽의 느낌을 잘 풍기고 있었습니다.
달마시안 브런치 카페 외관에는 이렇게 잘 꾸며진 정원과 분수 같은 유럽풍 인테리어를 꾸며두었습니다.
요즘 날씨도 선선하니 외부에서도 먹을 수 있게 테이블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준비된 날씨와 준비된 유럽 분위기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데요
2단 분수에서는 물이 조금씩 떨어지고 1단 분수에 물이 닿아 튀는 소리와 꽃잎이 가득한 분수는
마치 이탈리아의 트레비분수에 온듯한 느낌을 줍니다.(너무 과장되었나요 ㅎㅎ)
그만큼 한국에서는 느낄 수 없는 분위기인데 이곳에서는 쉽게 접할 수 있었어요,
특히나 바닥도 유럽과 같이 돌로 포장된 도로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이미지는 자세히 보셔야죠 ㅎㅎ
내부에는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판매하는데요,
와인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꼭 한개쯤은 사가고 싶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미 집에도 많은 종류의 와인이 있기 때문에 패스...
벽 한 측면으로는 다양한 과자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뒤를 돌아보면 달마시안 그림이 그려져 있는 내부 인테리어가 아기자기한 유럽 소품점을 빼다 박아둔 느낌이에요
메뉴는 외부에 있는 각 테이블 옆에 있는 모니터를 통해서 주문하면 됩니다.
오늘은 상큼하게 자몽에이드와 레몬에이드를 시켰어요,
탄산과 허브 그리고 레몬/자몽맛이 어느 곳이나 비슷한 맛이었습니다. ㅎㅎ
그러나 이곳의 분위기 때문인지 더욱 맛있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주문한 메인으로 주문한 음식이 나왔는데요
꾸덕한 로제파스타와 잘 구워진 새우가 어울려진 파스타이고요 한쪽은 건강을 위한 샐러드였습니다.
메뉴는 이렇게 간단히 구성을 했는데요
이유는 압구정 브런치 카페를 뽀개기 위해 다음 집으로 이동해서 또 먹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곳도 정말 유명한 곳이라 하는데 바로 맛있게 먹고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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