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맛집] 팔덕식당 등갈비전문점

팔덕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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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갈비 집으로 알려진 팔덕식당 당산역 점을 다녀왔습니다.

 

당산역 12번 출구로 나와서 조금만 앞으로 걸어가면 보이는 식당인데요, 과거에는 일식집이었는데 그 위치가 팔덕식당으로 바뀌었습니다. (사실 오가면서 많이 본 곳인데 이제서야 방문했습니다.)

 

2층에서 먹었는데 위에는 이렇게 다양한 재료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고춧가루 뿐만 아니라 옆에는 들기름 설명도 있고 많았습니다.

 

체인점인 만큼 다양한 인프라가 갖추어져있는데 그중 등갈비는 자체적으로 관리한 것으로 보입니다. '수입산' 이지만 맛있다 라는게 눈에 띕니다.

 

저희는 셋트를 먹었습니다. 맵기는 제일 낮은것에서 한단계 높았는데 맵찌리한테는 이마저도 매웠습니다. 그렇다고해서 못먹을 정도는 아니었는데 음식의 단맛이 매운맛을 잡아주는 느낌이었습니다.

 

2인분 셋트는 등갈비2인분 + 곤드레밥 + 사리 + 전이 나오는데요

 

특히나 이 메밀전이 그 무엇보다 맛있었습니다. 매운맛을 잘 잡아주기 때문에 찰떡

 

10분을 기다리기는 힘들었지만... 열심히 기다렸습니다.

 

10분을 기다려서 쫄여먹는 등갈비의 맛.... 보통 맵찌리도 쉽게 즐길 수 있는 맛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