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엘시티 더 레지던스 방문 후기를 기록하고자 합니다.
엘시티 레지던스 오션 주니어 스위트를 예약했습니다.
차량 방문시 아래의 1,2,3을 미리 알고 가신다면 도움이 될 거에요!
1. 엘시티 레지던스 를 들어가서
2. 로터리를 크게 돌고
3. 지하 2층 고객주차장에 주차한다.
오랜만의 부산여행이라 기차를 타고 내려가서 차를 렌트하고 엘시티 레지던스를 방문했습니다.
지하철타고 기차를 타고 렌트를 하고 여기까지.. 정말 먼 길을 찾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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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2층 내려와서 주차를 하고 엘시티 더 레지던스 로비를 향합니다.
지하 2층에서 이렇게 LCT the Residence 라는 입구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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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하지 않고 이렇게 긴 복도를 지나서 안쪽으로 들어오면 간이 카운터가 하나 있을거에요. 거기서 안내를 받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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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2층에서 안내를 받으시면 바로 Lobby로 갈 수 있는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타셔서 LCT 메인 로비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차량 방문시 내려왔던 로터리 부분 기억하시면 됩니다. 메인 로비에서 다시한번 체크인 확인을 하면, 직원분께서 직접 객실까지 에스코트 해 주시면서 안내해 주십니다.
이곳이 바로 메인 로비입니다.
우리가 하루를 보냈던 3407호 입구입니다. 메인 도어 앞에 자동문 도어가 있어서 좀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었습니다. 마치 여기도 우리공간이다 라는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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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자마자 현관과 좌측에 보이는 다용도실(세탁기/건조기)는 있으나 세제는 없습니다! 참고하세요. 그리고 메인 화장실 입니다.
메인 거실과 오픈 주방입니다. 그리고 오픈 주방 옆으로는 유리문으로 나누어진 간이 서재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넓게 보이는 공간 구조가 좋았습니다.
오픈된 주방과 가전도구, 그리고 조명까지 정말 고급스러운 그 자체였습니다.
우선 작은방 입니다. 깔끔한 침대가 잇고 이중커튼으로 통창을 가릴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서재 옆으로 들어갈 수 있는 메인 룸 입니다.
이곳은 거실입니다.
거실 뒤로 보이는 뷰 입니다. 미포항 방면으로 정말 아름답게 바다가 펼쳐져있습니다.
높은곳에서 봐서 그런지 바다 속까지 훤하게 들여다 보이네요 ㅎㅎ
이것은 어메니티 인데 향도 적당히 괜찮았습니다!
밤의 야경도 얼마나 아름답던지요
와인한병 사러 잠깐 편의점을 다녀오고
밤의 야경을 배경으로 가벼운 화이트와인 한잔씩했습니다.
너무나도 좋은 시간을 보내고 온 엘시티 더 레지던스! 분위기에 잘 즐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