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곰탕맛집] 하동관 국회의사당 직영점(서여의도)

 

하동관 이라는 곰탕집은 정말 유명한 가게인데요, 그중에서도 직영으로 운영하는 국회의사당점을 다녀왔습니다.

 

정말 넓은 부지에 위치한 하동관은 점심시간이면 항상 많은 사람들이 북적이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점심시간인데 차례로 손님들이 웨이팅하는것을 보실 수 있죠

 

하동관 국회의사당점의 특징은 선불이라는 점인데요, 많은 직장인들이 정신없이 오가다보니까, 선불로 구매를 하고 테이블에 직원들이 가져다 주는 시스템입니다.

 

이렇게 식권도 미리 판매하고있는데요, 본점, 직영점, 코엑스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저희는 3인이서 곰탕(특)으로 주문했습니다. 일반에 비해서 다양한 부위와 많은 양이 특징이라서 특을 시켰습니다.

 

 

하동관 내부를 보시면 정말 뺴곡히 손님들이 차잇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안에서도 보시면, 대부분 사람들이 사원증을 메고 드시고 계시는데 여의도 금융권 혹은 기업에 종사하시는 대한민국의 인재들의 배를 차우는 하동관이 아닐까 생각되었습니다.

 

이쪽 한편에도 많은 손님들이 뺴곡하게 차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자리에 착석하면 저희가 주문한 식권을 가져가시는데요 그에 알맞게 메뉴가 나옵니다. 이 놋그릇에 담겨서 오니 약간 조선시대에서 먹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맑은 국물에 다양한 부위들이 담겨서 오고있구요, 수저셋트도 함께 담겨서 왔습니다.

1인마다 김치+깍두기 셋트가 오구요 파 송송 썰린 토핑까지 함께 왔습니다.

 

파를 기호에 알맞게 넣고 후추를 뿌려서 먹습니다. 저는 짠 음식을 선호하지 않으므로 소금을 넣지는 않았습니다.

 

혹시라도 구석진 위치에서 먹는다면 벽 주변에 김치 리필 할 수 있도록 미리 퍼져있는 것이 있으니까 참고하세요! 비닐에 덮혀 있을거에요

 

 

몸 보신 할 수 있는 하동관에서 맛있는 식사를 꼭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