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맛집] 명품한우 해성, 홍삼포크

 

 

추석연휴간 증평을 지나가다 우연히 찾게된 맛집입니다. 증평군 외곽 도로에 위치한 해성은 우연히 찾았지만 상당히 맛있어서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상당히 넓은 부지에 건물이 위치하고있는데요, 큰길가 바로 옆에 넓은 부지에 위치하다 보니 주차 걱정은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만큼 주차장이 넓게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입구를 들어서면 이렇게 메인 카운터가 있고 이 카운터 뒷쪽이 화장실 입니다.

저희는 우측으로 안내를 받아 들어갔는데요 좌측에 무엇이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멀리서 보니 주방처럼 보이긴하네요 ㅎㅎ

 

정말 심플하게 여타 고깃집과 다르지 않게 인테리어가 구성되어있었습니다. 저희는 늦은 낮에 방문하였는데요, 고기를 굽는 것 보다 식사 위주로 생각하고 방문을 했습니다.

 

 

개인 자리별로 깔아주는 종이가 메뉴판 역할도 하고 있었는데요, 일반 식사거리는 여기서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메뉴판이 따로 나오기는 하는데 저희는 식사위주로 보기때문에 자세하게 보지는 않았습니다. 메뉴판에는 고기별 가격표가 명시되어있었어요

 

저희는 불고기를 주문하였습니다. 5인이 방문하다보니 3인 2인으로 분할하여 주셨는데 여기는 1.5인분 정도 들어가있을 것 같았습니다. 두개로 나눠주시고 더 넣어 먹을 수 있게 접시가 한그릇 더 왔으니 1.5인분으로 봐야할 것 같았습니다.

사장님의 센스가 돋보이는 장면이었어요ㅎㅎ

 

함께 나오는 반찬들도 상당히 퀄리티가 높았죠 호박, 전, 잡채, 연근 등 여타 한우고기집 가면 나오는 반찬들이 그대로 나와주니 만족만족이었습니다.

 

 

옆테이블에서 는 아마 2.5인분정도가 되었겠죠? 푸짐한 양이 보이고

 

잔여 인분 만큼이 남아서 별도의 접시에 주셨는데 양에 맞추어 조금씩 더 넣을 수 있어서 태우지 않고 잘 먹을 수 있었습니다. 불고기의 맛은 조금 짠 맛이었는데요, 짠 맛에 밥을 비벼먹는게 정말 맛있는거 다들 알고계시죠, 그래서 그런지 짠맛이 불쾌하지 않았고 정말 맛있게 짠 맛이었습니다. 함께간 가족분들도 모두 만족하는 걸로 봐서는 짠맛의 정도가 적당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ㅎㅎ 이날은 증평 벨포레CC를 방문하고 나오는 길에 들른 곳이었는데요 증평 벨포레CC에는 정말 볼것 할것이 많은곳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혹시 증평을 방문하시는 분들께서는 한번 그곳도 들려보는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