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5월 4일부터 6월 10일까지 약 한 달가량 Pop-up Store 형태로 진행되는 피에르 상 at 루이비통(Pierre Sang at Louis Vuitton)입니다.
런치와 디저트 그리고 디너 형태로 예약이 진행됐었는데
예약 신청 5분 만에 마감된 것으로 유명하고 빈자리 알림에도 수많은 사람이 모였다고 하죠
우연한 기회에 방문한 그 생생한 후기를 남겨드리려고 합니다.
한국계 프랑스인 셰프인 피에르 상 보이에 셰프와 협업으로 만들어진 곳이고요
지도에 나와있듯 청담 명품거리 루이비통 건물 4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화려한 디자인의 루이비통 건물을 들어서면
친절한 직원분들께서 가이드를 도와주며
매장 내부를 둘러볼 수 있는 기회가 함께 주어집니다.
정말 멋지게 설계된 내부 인테리어와 아름다운 루이비통의 상품들을 구경하고 설명을 듣다 보니 어느새 입장 시간이 다가왔더라고요
친절한 설명과 가이드를 뒤로 한 채, 예약된 장소인 4층으로 이동했습니다.
서버분들의 안내를 받으며 자리에 착석하고, 이내 곧 메뉴판과 함께 메뉴를 선택할 수 있었는데요
크게는 차와 음료(Tee & Beverage)가 주가 되는 Sweet Table과 와인(Wine)이 주가 되는 Savory Table 중에서 선택이 가능했습니다.
저희는 그중에서 Sweet Table을 선택했습니다.
(이 중에서 물은 미네랄워터를 추가해서 에비앙 생수가 제공됐습니다. → 이는 별도 금액이 추가되니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티 테이블과 차만 나온다면 뭔가 아쉽겠죠?
음료를 즐기다 보면 서버분들께서 물과 음료에 대해 계속해서 체크해주시면서 추가로 마실 것인지 체크를 해주십니다.
그중에서 아메리카노를 다 마시자 커피 리필을 제안해주셨고
라떼 아트가 가능하다며 제안해주신 음료 중 카페라뗴의 라뗴아트를 추가로 공유해드릴게요
초콜릿의 팔이 보이시나요??
이런 사소한 부분까지도 놓치지 않은 센스에 감탄을!
저희가 먹고 마신 총금액이고요!
이 금액이 아깝지 않을 만큼 아름다운 분위기와 멋진 뷰, 고급진 느낌 그리고 루이비통 매장을 둘러보던 그것까지
매우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금의 루이비통을 있게 만들어준 시그니처들까지!
여러분도 기회가 되신다면
꼭 한번 방문해보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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