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투어] 서울역 돈가스 맛집 오제제

오늘 소개해드릴 식당은

서울역에서 유명한 돈가스 맛집인 오제제라는 식당입니다.

 

서울역에서 놓치면 안 되는 맛집 중 하나인 오제제

지나갈 때마다 많은 웨이팅에 놀라고는 했었는데

서울역에서의 업무가 생각보다 일찍 끝나게 돼, 방문할 수 있었는데요

 

 

어렵고도 어렵게 방문한 오제제의 후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서울역 13번 출구에서 도보 2~3분 거리에 위치한 오제제는

KDB생명타워와 포포인츠 호텔 앞에 위치하고 있고, 버스 정류장 앞에 있어 찾기 쉬운 곳에 위치해있습니다.

 

 

 

오제제 가게에는 찾기 쉽게 오제제라는 간판과 대표 마크, 그리고 수많은 인파로

아! 여기가 오제제구나 를 누구나 쉽게 확인 가능합니다.

 

 

가게 앞에는 수많은 사람으로 인해, 웨이팅을 등록하라는 안내와 함께 웨이팅을 시작하게 됩니다.

기다리는 동안 메뉴를 고를 수 있도록 메뉴판을 가게 밖에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메뉴를 고르고 있었더니, 어느새 입장할 시간!

 

 

가게에 들어가니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올해의 망고플레이트에서 선정한 2021 슈퍼루키라는 명패가 뙇!

테이블에 놓인 정갈한 상차림과 돈가스와 자루우동에 대한 안내문을 읽고 있자니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오제제만의 특제 소스!

바삭하고도 살살 녹는 새우튀김

새우가 살살 녹아요

보기만 해도 침 넘어가는 비주얼이 보이시나요

안심과 등심을 모두 시켜보았는데

정말 안심만의, 등심만의 맛이 느껴져서

그 어느 하나를 포기하기 힘든 맛이 있어서 정말 배불리 먹을 수 있었습니다.

 

왜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는지는 알 것 같은 맛입니다.

꼭 한 번씩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