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타이거CC - 수도권 골프장

 

 

경기 파주시 법원읍 술이홀로 1803 클럽하우스

전화번호

031-958-8900

홈페이지

http://www.tigercc.co.kr/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에 위치한 타이거CC를 다녀왔습니다. 나름 신상에 속하는 CC죠

24년 4월쯤 방문한 리뷰를 이제서야 올리게 되었습니다^^..

 

골프장 입구에 큰 호랑이가 반겨줍니다.

 

 

안쪽 올라와서 로비쪽에도 이렇게 큰 호랑이가 있네요^^

 

 

크고 깔끔한 로비

 

 

안쪽에는 박제해둔 것 과 같은 호랑이입니다. 누가봐도 타이거CC라는거죠 ㅎㅎ

한쪽에는 골프 장비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잘 관리되어있는 골프장 모습입니다.

 

저희는 오후 5시 넘어서 티오프를 시작했는데요

 

 

5시 31분 티옾으로 출발합니다!

 

 

날씨가 날씨인만큼 조금은 추웠는데요 생각보다 북쪽에 있어서 더 날씨가 추웠던 것 같습니다('24년 4월 기준)

그리고 잔디도 조금 엉성하게 관리되어있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서울에서 1시간정도면 충분히 방문 가능한데요, 요즘은 도로가 잘 나있어서 서부권에서는 자유로 등 이용해서 올라가면되고, 동부권에서는 의정부 넘어 동두천으로 돌아오면 됩니다. 

 

각 홀마다 

 

벙커에 빠진 지인분ㅎㅎ

 

타이거CC는 원래 돌을 캐던곳을 골프장으로 개조해서 건설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암석들이 상당히 많이 있었습니다.

 

전반 홀을 돌고 들어오니 벌써 해가 이렇게 졌네요 ('24년 4월 기준)

 

티박스가 잔디가 아니라 매트로 되어있는건 조금 아쉬웠어요. 잔디를 밟기 위해서 필드를 가는데 매트로 되어있으니까요

 

한 측면에 타이거CC를 식물로 만들어놨네요 ㅎㅎ

 

이곳은 파3정도로 기억하고 있는데 거대 돌산이 압권이었습니다.

 

지인분의 티박스 샷

야간티를 쳤는데 라이트가 상당히 밝아서 공 잃어버릴일도 없고 잘 찾으면서 운동했습니다. 

 

경기 다 끝나고 나가려니 10시40분쯤 되었는데요 파주다 보니까 나가는길은 이렇게 어두웠습니다.

 

 

늦었지만 배가 너무 고픈 나머지 11시30분쯤 고양시 어느 식당에서 가볍게 밥을 먹고 해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