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울릉도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식당 추천을 하려고 합니다.
울릉도는 아무래도 섬이기도 하고, 자체적으로 생산가능한 식료품이 한정되다 보니
물가가 비싼 동네 중 하나입니다.
특히 식사를 하려면 어마어마한 비용을 지불해야 하기도 한답니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비싸고 바가지가 듬뿍이었다고 생각하는 식당이 있어 글도 남겼었고
https://l-l-l.tistory.com/131
[울릉도 향우촌] 울릉도 약소 전문점(유명하다지만 내게는 별로) - 내돈내산
오늘 소개드릴 가게는 울릉도에 위치한 약소 전문점 향우촌입니다. 예부터 울릉도 한우는 약소라고 불리었다고 하고, 그 이유는 섬 전체에 퍼져있는 약초들을 먹고 자라는 소들을 약소라고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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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가격이 비싼 것을 염두하고도 정말 맛있었던 식당이 있어서 글을 남겼었던 기억이 있네요
https://l-l-l.tistory.com/135
[울릉도 저동항 전주식당] 울릉도 최고의 맛집 전주식당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제 주관적으로 울릉도에서 가장 맛있는 식당이었던 전주식당입니다. 제가 지난번, 울릉도 약소 게 대해 적었던 블로그에서도 언급했듯 울릉도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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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하려는 따개비칼국수집은, 후자에 가까운 만족스러웠던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도동항에 위치한 박가네 따개비 칼국수는
매우 찾기 쉬운 위치에 있습니다.
육수가 메인이라고 해서 기대했는데
정말 육수가 맛있었습니다.
가격도 그릇에 만원이었는데
울릉도 물가를 떠나서 내륙에서도 만원이면 조금은 비싸지만 수용가능한 금액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울릉도 물가에 비해서는 정말 저렴하다 생각하면서)
먹었던 기억입니다.
김치와 무말랭이가 기본 반찬으로 제공됩니다.
그리고 이것이 따개비 칼국수!
면도 낭낭하게 들어있어서 절대 부족하지 않으실 거예요!
국물도 정말 시원하니 맛있어서
만족하면서 먹고 나온 기억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여러분들도 꼭 방문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울릉도 도동항 박가네 따개비 칼국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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