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우유공사] 홍콩 차찬텡 맛집 - 토스트와 차
안녕하세요
오늘도 홍콩 여행을 하며 만난
홍콩의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여러분도 가게이름을 보고
홍콩맛집이라고?라고 생각이 드셨을 거예요
저도 그럤거든요
홍콩에서 홍콩 로컬의 맛집을 경험하고 싶은데
왜 호주가 나오는 거야?
반신반의하면서 찾아간 가게였는데
정말 후회 안 할 맛집이었습니다.
심지어 현지인들의 엄청난 웨이팅이 있었는데
그 웨이팅이 이해가 되는 맛집이었습니다.
우선 호주우유공사는
홍콩 조던역 부근에 위치해있습니다.
호주우유공사 · 47 Parkes St, Jordan, 홍콩
★★★★☆ · 차찬탱
www.google.com
조던역에서 두 블럭 떨어진 곳에 위치해서 찾아가기도 쉽고
이른 아침부터 이미 많은 사람들이 줄 서있는걸 보면
아! 이 가게구나하고 바로 눈치채실 수 있을거예요
이렇게 수 많은 사람들이 웨이팅을합니다!
(그런데 식당의 메뉴가 메뉴인지라 줄이 금방금방 줄어들어요! 걱정하지 않으셔도됩니다)
잠깐의 웨이팅을 하고나면
종업원의 안내에 따라 자리를 잡게되는데요
홀 테이블부터 2인석, 1인석까지 정말 다양한 종류의 자리가 있었습니다.
저는 2인석에 배정을 받았는데
여기서 살짝 난감한 문제에 봉착했습니다.
메뉴판이 영문으로 제공이 안되더라구요
더 큰 문제는
사진을 찍어서 번역하려고하니 한영 번역도 제대로 안됐다는거...
(혹 좋은 번역방법을 알고계시는분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래도 여차저차 시그니처 메뉴를 주문해보았습니다.
와 진짜 맛있더라구요
두 번 머겅 존맛탱구리!
이거 추천해준사람 칭찬받아!
그리고 이렇게 많은 음식들을 미리 준비해놓으니까
빨리빨리 음식이 나오고, 회전이 빠를 수 있구나 했습니다.
정말 너무 맛있었습니다.
여러분도 기회가 된다면 꼭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