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전곡리 유적] 국화축제, 선사시대 전시 #2

안녕하세요 여러분
지난 글에 이어서 연천 전곡리 유적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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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전곡리 유적] 국화축제, 선사시대 전시 #1

너른 잔디광장에서 피크닉을 즐기거나 연날리기, 공놀이, 야유회 등을 즐기는 분들을 등뒤로 하고
저는 안쪽으로 더 산책을 했습니다.

처음엔 (나름) 이른 시간이었어서 그나마 사람이 적은 편이었어요
나올 때에는 사람이 정말 많았는데

너른 들판을 찍고 싶어서 나올 때의 사진은 이거밖에 없긴 하네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 많은 사람들을 수용하고도 차고 넘치는 들판이 있었습니다.

들판을 끼고 겉을 따라 걸으면

구석기 산책로가 나온답니다.
뱀이나 벌이 나온다고 하여
들어가도 되는 건가~ 하고 걱정이 많았거든요

그런데 걱정은 하나도 안 해도 됐었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메인 공간이 나오거든요!

바로 전곡 선사 박물관입니다.

전곡 선사 박물관 입구고요
건물이 정말 아름답게 지어져 있더라고요
자그마한 ddp 건물을 보는 느낌이랄까

건물과 함께 아름다운 하늘 사진 한 번 구경하시죠

본격적으로 전시장 안에 들어서면
물건을 보관할 수 있는 물품보관소가 있습니다.

물품을 무료로 보관 가능하시고
물품을 보관하면 본격적으로 구경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작은 피겨들로 관심을 끌고, 예전의 인류는 어떻게 진화하였는지 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